직장에서의 노력과 보상
사이의 균형

직장에서의 노력과 보상
사이의 균형

BSI 인사 담당 이사, Gary Knight와의 심층 인터뷰

BSI 인사 담당 이사, Gary Knight와의 심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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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quilibrium between workplace effort and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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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세상에서 인재를 유지하는 방법

지금 세상의 직장은 노력과 보상이라는 두 개의 영향에 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근로자는 직원의 심리 건강, 안전 및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힘은 더 많이 들고, 임금은 적은 작업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BSI의 인사 담당 이사인 Gary Knight와의 심층 인터뷰에서는 코로나19라는 판도라의 상자 효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21세기 두뇌 유출을 막기 위해 조직이 보수/보상을 하는 것과,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노력을 이끌어 내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2020년대 이후에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관계적인 사고방식으로 대대적인 사고 전환이 필요합니다. 많은 개인이 팬데믹 이후 세상에서 자신이 일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업무 노력 대비 보상의 균형이 맞지 않는 조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직원에게 스트레스, 건강 악영향을 초래하고 소중한 인재를 잃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Gary는 보상이 단순히 금전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의견과 함께 직원 태도의 최신 동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