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웰빙을 보호하십시오

당연한 말이지만 기업이 직원의 웰빙을 제대로 보호하려면 먼저 '직장 내 웰빙'이 실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새로운 국제 표준인 ISO 45003(직장에서의 심리적 건강 및 안전관리)의 최근 정의에 따르면, 직장에서의 웰빙은 '작업과 관련된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인지적 요구와 기대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BSI의 보건, 안전 및 웰빙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Kate Field는 여기에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고 말합니다. "요구와 기대가 정확히 무엇인가?", “고용주가 이를 어떻게 충족하는가?”

Field가 저술한 BSI의 Prioritizing People Model의 모범사례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은 유해한 사회적 행동이 없는 작업장,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으로 상처받지 않고 질병이 없는 작업장을 원하며, 작업장이 그렇기를 기대합니다. 직원의 요구와 기대에는 재정적 안정, 일과 삶의 균형, 자율성, 노력에 대한 균형적 보상, 직장에서의 협업과 긍정적인 (심리적, 신체적으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관계도 포함됩니다.

사회적 참여도 중요합니다. Field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다른 인간과의 유대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이걸 직장에서의 상황으로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사회적 참여 기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예를 들어 스포츠 클럽, 독서 그룹, 또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사회와 연결되는 직접적이거나 가상의 활동이 당신의 조직에 있습니까?

둘째, 당신의 조직이 지역 사회와 연결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거나, 중고등학교나 대학과 연결하여 젊은이에게 멘토링을 제공할 기회가 있습니까? 사회적 참여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문화적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리더십의 진정한 약속이 그 조직, 그리고 조직 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것입니다."

Field도 직장으로 웰빙을 통합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나는 일로 느껴진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직원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전하게 유지하고, 직원의 학습 및 개발을 지원하며, 포용적이고 공평한 방법으로 서로를 공정하게 대하고 존중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기업에서 이미 시행 중인 것을 나열하는 것으로 이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회사에서는 이미 법령에 따라 관련 활동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Field는 말합니다. "일단 목록을 작성하면 부족한 부분과 먼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ioritizing People Model©에 따르면 직원과의 협의와 참여가 핵심입니다. Field는 "직장에서 웰빙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원과 이야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결국 영향을 받는 사람은 직원들입니다.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 직원이 알려줄 것입니다. 어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일입니다. 직원의 웰빙을 그저 '할 일 체크하기' 식의 활동으로 간주하는 모든 기업은 직장에 필요한 문화적 변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Field는 통합되고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되, 효과적인 구현에는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알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출발점이 어디이고, 도달하고 싶은 곳이 어딘지 생각해야 하며, 이 과정이 지속해서 유지 관리가 필요한 여정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건안전팀, 인사팀, 다양성 및 포용성팀, 학습 및 개발팀 등 서로 다른 기능의 팀이 함께 잘 작동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큰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문화적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리더십의 진정한 약속이 그 조직, 그리고 조직 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것입니다.”

This content was created for the Employee Wellbeing campaign with Mediaplanet. This launched on 21st March in the Guardian newspaper and online at Businessandindustry.co.uk. Content written by journalist, Tony Greenway.